성동구(구청장 정원오) 산하 성동구도시관리공단(이사장 김종선, 이하‘공단’)은
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이하여 성동구민 중 뱀띠 및 2024년 수능 시험을 치른 성동구민에게 2~3월 강좌 수강료를 50% 할인해 준다고 밝혔다.
할인 적용을 받을 수 있는 시설은 ▲성동구민종합체육센터 ▲열린금호교육문화관 ▲마장국민체육센터 ▲용답체육센터 ▲서울숲복합문화체육센터 ▲옥정교육문화관 등 총 6개 종합체육시설이다.
50% 할인은 각 체육센터별로 현장 방문해 이벤트 기간중 1인 1강좌(1회)에 한해 적용을 받을 수 있다. 단, 할인은 각 체육센터별 선착순 100명에게 진행되며 뱀띠 구민은 주민등록증(신규 등록인 경우), 수능 시험생은 수험표로 대상 여부를 확인받으면 된다.
수강 신청 기간은 기존 회원의 경우 개강일 전월 15일에서 20일까지이고, 신규회원 중 성동구민은 21~22일, 그 외 지역주민은 23일부터 말일까지다.
해당일 아침 7시부터 현장 접수가 시작된다.
공단 김종선 이사장은“을사년(푸른뱀의 해) 성동구민 모두 새해 힘차게 시작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벤트를 마련했다. 새해 건강한 생활을 다짐했던 주민들에게 더욱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”며 “앞으로도 구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”고 말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