보도자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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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동구 公, 지역상생 프로젝트를 위한 전통시장 소상공인 기술지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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담당부서경영지원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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등록일2024-11-2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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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회수12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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첨부파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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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동구(구청장 정원오) 산하 성동구도시관리공단(이사장 김종선, 이하‘공단’)은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과 지역상생을 위하여 성동구 내 전통시장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기술지원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.
성동구상인연합회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지난 7월부터 시설물 안전점검과 4개분야(기계, 전기, 건축, 소방)의 소규모 보수 ‧ 정비가 필요한 소상공인들에게 기술지원을 실시하고 있다.
현재까지 금남시장, 뚝도시장 등 총 6개 전통시장에서 52건의 기술지원 신청접수를 받아 가스 누출탐지기, 전기 절연저항계(누전상태 확인)를 이용한 안전점검 및 전등교체, 방충망 보수 등 소규모 기술지원을 하고 있다.
공단 김종선 이사장은“소규모 보수·정비가 어려운 전통시장 소상공인들에게 필요한 기술지원을 제공함으로써,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전통시장을 만들고, 상권 이미지 개선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”고 말했다.